습하고 더운 여름, 에어컨을 틀어도 기분이 꿉꿉하다면?눈에 보이는 공간을 조금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훨씬 시원하고 가벼워질 수 있어요.오늘은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공간 꾸미기 아이디어를 소개해드릴게요!1️⃣ 시각적 온도 낮추기 – '화이트 & 라이트 블루' 활용벽이나 커튼, 침구, 방석 등 눈에 잘 띄는 아이템을 화이트/연파랑/라이트 그레이 계열로 바꿔보세요.실제로 온도는 같아도, 시각적으로 2~3도 낮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2️⃣ 커튼 대신 '쉬폰 가리개'로 바람 통하게무거운 암막커튼은 답답함을 유발해요.여름엔 얇은 쉬폰 커튼3️⃣ 공간에 ‘청량감’을 넣는 디퓨저 or 식물레몬그라스, 유칼립투스, 민트향 디퓨저는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면서도 뇌를 시원하게 자극합니다.또는 수경재배 식물4️⃣..